(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자백'(감독 윤종석)이 개봉 2주차 무대인사 및 러버덕 굿즈 상영회를 확정했다.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 분)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6일 진행되는 '자백' 2주차 무대인사에는 배우 소지섭, 김윤진, 나나, 윤종석 감독이 참석해 관객들과 다시 한번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6일에는 롯데시네마 광교아울렛, CGV 광교, CGV 야탑, 롯데시네마 판교,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다.
개봉 전부터 쏟아진 호평 세례로 일주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에 대해 관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같은 날 6일 오후 6시 50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러버덕 콜라보 굿즈 상영회가 진행된다.
'자백'의 긴장감과 충격적인 반전으로 잠 못 이루는 관객들을 위해 귀여운 러버덕 무드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준비한 '자백'의 개봉 2주차 무대인사 및 러버덕 콜라보 굿즈 상영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 사이트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백'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