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서영이 근황을 전했다.
서영은 3일 오후 "만삭의 무게+김말리의 무게 요즘 들어 눈치를 많이 살피는 말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엄마가 배가 엄청 나와서 어리둥절하개"라며 "이제 한 달도 채 안 남은 출산, 두근두근"이라고 심경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영은 공원으로 보이는 벤치에 앉아서 반려견 말리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선명한 D라인을 자랑하며 미소짓는 그의 모습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모였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38세인 서영은 앞서 지난 6월 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동시에 임신 소식까지 함께 전해 축하를 받았다.
사진= 서영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