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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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라 동해야] 도진 손에 '황금 열쇠' 넘어가다

기사입력 2011.04.28 08:23 / 기사수정 2011.04.28 08:23

이상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조필용 회장의 '황금 열쇠'가 도진의 손에 넘어간다.
 
27일 방송된 KBS1 '웃어라 동해야' 147회에서 도진(이장우 역)은 동해(지창욱 역)를 만나고 있던 새와(박정아 역)를 찾아가 대리고 나온다.
 
동해에게 조필용 회장에게 전해 받은 '황금 열쇠'를 전하려던 새와는 도진의 실수로 아기가 있는 배에 충격을 받자 통증을 호소했다.
 
그러자 도진은 새와를 병원으로 데려가겠다며 차로 이동하게 된다.
 
새와는 도진에게 배의 통증이 완화되자 병원에 안가겠다고 말을 한다.
 
도진은 새와에게 갑자기 왜 동해 편을 드냐며 추궁한다.
 
그러자 새와는 동해 편을 드는 게 아니라 도진이 미워서 그런다며 눈물을 보인다.
 
차에서 내리려던 새와의 손을 잡던 도진의 손을 뿌리치다가 새와는 실수로 가방 안에 있던 '황금 열쇠'를 흘리게 된다.
 
하지만 새와는 '황금 열쇠'는 챙기지 못한 채 차에서 내리게 된다.
 
호텔로 돌아와 차에서 내리려던 도진은 차 안에서 새와가 흘린 '황금 열쇠'를 발견하고 용도는 알지 못한 채 챙겨 나가게 된다.
 
호텔을 지켜낼 중요한 실마리가 될 '황금 열쇠'가 도진의 손에 넘어가며 점점 카멜리아 호텔은 도진의 손에 넘어가는 듯하다.
 
한편, 혜숙(정애리 역)은 꿈에서 조필용 회장(김성원 역)을 보며 소스라치듯 놀라게 된다.
 
[사진 = ⓒ KBS1 웃어라 동해야 캡처]
 

이상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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