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27 23:21 / 기사수정 2011.04.27 23:27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배우 송중기가 10개월여 만에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하차한다.
27일 노컷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송중기는 연기 활동을 위해 5월 1일 방송분을 끝으로 하차한다. 마지막 촬영은 이미 지난 18일 진행됐으며, 그동안 멤버들, 제작진과 워낙 돈독한 관계였던 터라 화기애애하게 마무리 됐다"고 전했다.
송중기의 후임은 현재로서는 정해지지 않았으며, 당분간 기존의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등 일곱 멤버와 게스트 체제로 방송이 진행 될 예정이다.
한편 송중기는 현재 배우 한예슬과 함께 영화 '티끌모아 로맨스' 막바지 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송중기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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