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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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걸 미료,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 방문…직접 찍은 흑백사진

기사입력 2022.11.02 04:1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Brown Eyed Girls) 미료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미료는 1일 "prayforitaewo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직접 찍은 것으로 보이는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의 모습이 흑백으로 담겼다. 그는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이들을 추모하기 위해 직접 분향소를 찾은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정부는 오는 5일까지를 국가 애도 기간으로 지정했다.

한편, 미료는 허니패밀리 객원 멤버로 활동하다 지난 2006년 브라운아이드걸스로 정식 데뷔했다. 

미료가 속한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다가와서', 'LOVE', '어쩌다', '아브라카다브라', 'Sign', '식스센스'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지난 2019년에는 'RE_vive(리바이브)'로 4년 만에 완전체 컴백을 했으며, 2020년에는 겨울 시즌송을 발표하기도 했다.

사진=미료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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