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28 10:53 / 기사수정 2011.04.28 10:53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S라인을 자랑하는 방송인 현영이 '5억원 전신성형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 출연한 현영은 "데뷔 초 성형 사실을 당당히 고백했지만 5억원 전신 성형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극구 부인했다.
이에 KBS '해피투게더3' 제작진은 현영의 과거사진을 준비해 성형 전가 지금의 모습을 비교했다. 이에 당황한 현영은 제작진이 준비한 사진을 부수는 돌발 행동을 보여 주위의 웃음을 샀다.
현영은 "나의 성형 비용은 5억 원이 아니다. 600만 원 정도"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한편, 이를 들은 박슬기는 "당시 600만 원이면 지금 시세로는 어마어마한 돈 아니냐"라고 반문해 현영을 당황케 했다.
[사진=현영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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