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이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의 대우에 대해 밝혔다.
최근 유튜브 콘텐츠 '동네스타K2'에는 (여자)아이들이 출연해 조나단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조나단은 (여자)아이들을 두고 "K-소녀가장. 큐브 먹여 살리는 중"이라 소개했고, 멤버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맞다"고 동의했다.
이에 조나단은 "큐브에서 잘해주는 편이냐"고 물었고, 슈화는 "에어컨도 안 고쳤다"고 소리쳤다. 여기에 민니는 "냉장고도"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우기는 "피, 땀, 눈물 흘리고 있다"고 속내를 내비치기도. "초심을 잃지 않는다"는 말에는 민니가 "잃어도 될 것 같다"고 당당하게 외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신곡 '누드'로 음원 차트 및 음악 방송 1위를 올킬하며 많은 사랑 받고 있다.
사진=동네스타K2 유튜브 영상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