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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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 의미심장 글 "배부르면 떠나가…인정의 폐단"

기사입력 2022.11.01 16:44 / 기사수정 2022.11.01 16:44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강예원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이목이 집중된다.

강예원은 지난달 31일 "옳지 않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배고프면 달라붙고 배부르면 떠나가며 따뜻하면 물려 들고 추우면 버리게 된다. 이것이 바로 인정의 폐단이다"라는 글이 적혀 있었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3세인 강예원은 유튜버 프리지아(본명 송지아)의 소속사 공동 대표로 잘 알려져 있다.

프리지아와의 친분을 과시하는 게시물도 많이 공개했으나, 프리지아의 가품 논란 이후에는 그와 함께한 게시물들을 삭제하면서 손절설이 돌기도 했다.

하지만 프리지아가 복귀하면서 여전히 그와 잘 지내는 듯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해 손절설을 일축시켰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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