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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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팬페이지] 침묵하는 박기혁이 그리워요

기사입력 2011.04.27 04:41 / 기사수정 2011.04.27 04:41

롯데 기자


"이 글은 <엑스포츠뉴스>를 통해 프로야구 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Char] 롯데의 타선이 날로 살아나고 있습니다. 3경기 연속 7득점에 10안타 이상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대호와 강민호 선수가 앞서거니 장타를 터트리고 홍성흔도 살아날 기미를 보이는 것이 고무적입니다.

하지만 롯데의 유격수인 문규현 선수는 수비는 무난하게 수행하지만 타격이 지나치게 침체 된 상태입니다. 주전임에도 불구하고 오늘까지 타율 0.140. 시즌 초반 3할에 육박하며 희망을 보여줬지만 줄곧 곤두박질치고 있습니다.

공격도 잘하고 수비도 잘하는 유격수를 찾아보긴 힘들지만 그래도 2할 4푼은 쳐줬던 박기혁 선수의 군입대가 어느 때보다 아쉽습니다. 문규현 선수 모쪼록 부진을 털고 방망이도 힘차게 돌려주세요! [☞의견 보러가기]

롯데 논객 : Ch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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