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신다은이 자신의 행동에 당황했다.
신다은은 27일 "이주만에 해외배송으로 온 홀리 잠옷은 사이즈 12개월이 아닌 12살이 와버렸다... 어떻게 살고 있는 거냐 신다은아..."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을 통해 신다은이 잘못 주문한 아들 홀리의 잠옷을 확인할 수 있다. 12개월 사이즈가 아닌, 12살 사이즈를 잘못 주문한 것. 홀리는 입지 못할 자신의 잠옷 옆에 엎드려 있는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신다은은 인테리어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다.
사진 = 신다은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