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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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탑M’, 할로윈 이벤트 진행…신규 캐릭터 ‘다니엘’도 추가

기사입력 2022.10.27 09:43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신의 탑M’에 할로윈이 찾아왔다.

지난 26일 엔젤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신의 탑M: 위대한 여정(이하:신의 탑M)’에 신규 캐릭터 ‘다니엘’을 추가하고 할로윈 이벤트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우선, 다가오는 할로윈을 기념하여 ‘할로윈 밤의 주술’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용자는 할로윈 기념 특별 미션 ‘버려진 영혼들의 축제’를 통해 획득한 ‘버려진 영혼’을 사용하여 ‘탑의 특별 소환권’, ‘세공석’ 등 필수 성장 재화와 함께 할로윈 기념 신규 고대종 ‘장난꾸러기 펌킨’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매일 접속만 해도 '고대종 부화기', ‘탑의 특별 소환권’ 등 다양한 보상을 받아 갈 수 있는 ‘할로윈 파티 7일 출석 이벤트’와 공식 카페에 할로윈 이벤트 참가 사실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아트북을 지급하는 ‘으스스~ 오스스~ 할로윈 인증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신규 캐릭터 ‘다니엘’, 신규 성장 콘텐츠 ‘고대종’ 등 게임 내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업데이트하며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했다. 

먼저, 신규 캐릭터 ‘다니엘’은 자유를 꿈꾸는 자 세력의 탐색꾼으로 적 전체 이로운 효과 제거, 치명타 대미지 감소 등 강력한 디버프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전용 시동 스킬 ‘악혼의 소용돌이’를 발동하면, 적 전체에게 2초간 기절을 부여하고 매 공격 시마다 적의 치유 효과를 감소시키는 등 PVP 콘텐츠에서 활약할 수 있는 캐릭터이다. 

함께 추가되는 ‘고대종 시스템’은 ‘생명력 증가’, ‘치명 대미지 감소’ 등 팀에 각종 버프를 제공하는 신규 성장 시스템으로 출석 보상, 할로윈 이벤트 그리고 통합 랭커 전쟁 에서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밴 시스템 및 응원 시스템 개선 등 통합 랭커 전쟁 2차 개선이 진행되고 ▲시련의 탑 450층 확장 ▲시나리오 하드모드 4챕터 등 각종 콘텐츠 확장과 편의성이 개선된다. 

한편, ‘신의 탑M’은 전 세계 60억 뷰 인기 웹툰 ‘신의 탑’ IP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게임으로, 출시 후 구글 플레이 스토어 최고 매출 6위,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3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현재도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다.

사진=엔젤게임즈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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