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나는 SOLO' 10기 출연자 영식이 마지막 방송을 맞이하며 단체 사진과 함께 소감을 전했다.
26일 오후 10기 영식은 "무더운 6월에 만나 뜨거운 사랑을 한 우리들"이라는 글과 함께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출연진과의 행복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10기 출연진은 옹기종기 모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영식은 "보다 간절하고 절실한 마음으로 임했던 우리들의 마음들..마지막까지 달려온 우리들이 자랑스럽고 그립다..수고 많았어 그대들"이라고 덧붙이며 10기 출연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자! 마지막 방송 가보자~ Photo by 영자"라며 해당 사진은 영자가 찍은 것임을 알렸다.
한편, 영식은 26일 방송된 SBS Plus, ENA PLAY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 옥순을 최종 선택했지만 옥순은 망설이다가 "최선의 선택을 했다고 생각하지만 상대방의 마음을 따라가지 못했다는 것에 미안함이 크다"며 최종 선택을 포기했다.
사진 = 10기 영식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