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태희, 루머 몸살에도 빛나는 미모…민낯 '눈길'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배우 김태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26일 김미경은 "한참 지난 생일을 이렇게 챙겨주다니. 생일의 탈을 쓴 우리의 수다 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생일파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러 배우들의 축하 자리에 김태희가 함께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태희는 화장기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인형 미모를 뽐내 감탄을 불러 일으킨다. 

김태희와 김미경은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드라마 종영에도 이어진 이들의 끈끈한 우정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지난 6일 김태희는 남편인 가수 겸 배우 비의 불륜설로 화제가 됐다. 

비 소속사는 "아티스트에 대해 돌고 있는 루머를 인지하고 있었으나 대응할 가치조차 없는 명백한 허위사실이기에 어떤 입장 표명도 불필요하다 판단했었다"며 해당 루머에 대해 법적 조치를 예고하며 강경대응한 바 있다. 

최근 이들 부부는 빌딩 매각설 루머로도 몸살을 앓았다.

사진 = 김미경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