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던파’가 최상위 콘텐츠를 업데이트한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에 최상위 콘텐츠 ‘기계 혁명 : 바칼 레이드’를 오는 27일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기계 혁명 : 바칼 레이드’는 최고 레벨 110레벨을 달성한 12인 공격대가 공략할 수 있는 고난도 콘텐츠로, 높은 명성치가 요구된다.
총 16개의 던전으로 구성되며, 레이드 공략으로 전투에 유리한 버프를 확보해 궁을 지키는 3마리의 용 ‘사룡 스피라찌’, ‘냉룡 스카사’, ‘광룡 히스마’를 순차적으로 제압하면 마침내 ‘폭룡왕 바칼’을 처치할 수 있다.
레이드 클리어 시 전용 상점에서 ‘기계 혁명 무기 & 융합 에픽 장비 선택 상자’, ‘기계 혁명 고정 옵션 에픽 장비 선택 상자’, ‘기계 혁명 : 바칼 레이드 커스텀 옵션 선택 상자’ 등 구매에 사용되는 각종 아이템을 지급하며, ‘불가침의 영역’ 레전더리 장비 중 1종을 획득할 수 있는 ‘불가침의 영역 항아리’, ‘몬스터 카드’ 등을 제공한다.
경매 보상으로는 ‘폭룡왕의 시련 오라 아바타’, ‘기계혁명 융합 아이템’, ‘짙은 심연의 편린 장비’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이번 레이드를 통해 제작할 수 있는 신규 105레벨 융합 장비인 ‘마지막 불의 숨결’ 무기 37종이 추가되며, 해당 장비를 다른 ‘105레벨 에픽 또는 레전더리 장비’와 융합하면 두 개의 장비 옵션을 모두 갖는 하나의 장비를 완성할 수 있다.
넥슨은 27일부터 11월 10일까지 ‘기계 혁명 : 바칼 레이드’를 클리어한 캐릭터에 특별 칭호 및 이명 각인권을 제공하며, 11월 24일까지 게임 내 미션을 달성해 획득한 ‘악동 스완의 황금 동전’으로 ‘기계 혁명 : 바칼 레이드’ 일러스트가 각인된 게이밍 PC, 백팩, 데스크 매트 등 10여 종 이상의 굿즈 당첨에 응모할 수 있다.
한편, 27일부터 11월 17일까지 할로윈을 맞아 '도깨비 불' 몬스터를 처치해 미션 게이지를 완성하면 도깨비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는 아이템을 제공한다. 해당 아이템을 사용해 도깨비 몬스터를 처치하면 이벤트 주화를 제공하며, 전용 상점에서 ‘골든 베릴’, ‘플레이 포인트’, ‘커스텀 에픽 장비 선택 상자’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기계 혁명 : 바칼 레이드’ 업데이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27일 ‘던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넥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