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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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축하 받아야 할 결혼식에 맞은 '뭇매'…SNS '비공개 전환'까지

기사입력 2022.10.26 12:1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유튜버 하늘이 결혼식에 참석한 초호화 연예인 하객이 비난을 받자 자신의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25일 하늘은 "하마(남편 애칭)씨 지인분들은 저 본적도 없는 분들이 대부분이다. 아마 제가 누군지도 모를 거다"라는 글을 전했다.

이어 "괜히 저 때문에 일이 커지는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다"라며 "과분한 관심이 힘들어서 당분간 비공개로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하늘은 지난 23일 연예계 쪽 인맥이 상당한 재력가로 알려진 비연예인 신랑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의 결혼식은 하객만 1,000여명이 넘은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특히 DJ DOC 이하늘과 유세윤, 김희철, 소유, 규현, 김종국, 고준희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또한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은 연예인들은 축전 영상으로 축하를 대신했는데, 영상에는 이병헌, 비, 김재중, 백현, 싸이, 이진욱 등 다양한 분야의 톱스타들이 등장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결혼식 이후, 하늘의 학교 폭력 과거와 2020년 자신이 운영하는 사업체 갑질 논란이 또다시 언급되며 비판의 대상이 됐다. 뿐만 아니라 축전 영상을 보낸 연예인을 향한 비난 역시 적지 않았다.

이에 하늘은 "과분한 관심이 힘들어서 당분간 비공개로 운영하겠다"는 글과 함께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한편 하늘은 최근 고가의 신혼집을 계약하는 상황을 공개했다. 완공까지 1년 반이 남았다는 고급 빌라는 100억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하늘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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