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만 새 정규' 로이킴 "긴장감 없어지지 않아"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로이킴이 오랜만에 신보 발표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로이킴은 25일 오후 네 번째 정규 앨범 '그리고'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본격적인 기자간담회에 돌입하며 로이킴은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로이킴은 "긴장이 없어지지 않는다. 한 시간 정도 진행되는 기자간담회 후반부 가야 자연스러워지지 않을까 싶다"라고 조심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이어 근황을 묻는 질문에 "그동안 군대도 다녀왔고, 앨범 작업 열심히 했다. 콘서트 준비도 하면서 열심히 지냈다"라고 답했다. 



신보 '그리고'는 로이킴이 지난 2015년 발매한 세 번째 정규 앨범 '북두칠성' 이후 약 7년 만에 선보이는 새 정규 앨범이다. 로이킴이 전곡 작사, 작곡 맡은 이번 앨범은 음악을 대하는 진실한 의지와 진솔한 마음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로이킴 네 번째 정규 앨범 '그리고'는 오늘(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웨이크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