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기우가 결혼 후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근황을 공개한다.
25일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이기우의 출연분이 11월 방송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기우는 지난달 제주도에서 9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후 첫 예능으로 '전지적 참견 시점'을 택한 그는 매니저와의 일상을 가감없이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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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