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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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반' 최종회, 극적 반전은 있다!…기대 UP↑

기사입력 2011.04.26 16:28

정예민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예민 기자] 종영을 1회 앞둔 드라마 <강력반> 최종회에 극적 반전이 있을 것으로 예고돼 기대감을 높인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강력반>(권계홍 연출, 박성진 허지영 극본) 15화에서는 5년 전 '유명철 사건' 재수사에 착수한 박세혁(송일국 분)과 이를 말리는 정일도(이종혁 분)의 대결 구도가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했다.

이어 괴한들에게 기습 폭행을 당한 뒤 납치 되는 세혁의 모습으로 막을 내려 최종회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 상황. 이에 오늘 26일 방송될 최종회에서는 '유명철 사건'의 진실을 감추려는 일도와 파헤치려는 세혁의 긴박한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어 세혁은 사건의 중심이 된 조상태(김규철 분)가 지닌 의문의 '물건'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동시에 사건의 엄청난 진실을 파헤치는 과정이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함정에 빠진 세혁에 수배령이 내려지면서 인물들 간의 쫓고 쫓기는 스피디한 추격전과 함께 극적인 반전으로 시청자들에게 통쾌한 한방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그동안 얽혀있던 각 인물간의 관계가 모두 밝혀질 KBS2 <강력반> 최종회는 오늘(26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사진=ⓒ 와이트리 미디어] 


 



정예민 기자 weekpari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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