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박나래가 탁 트인 노천탕이 있는 조나단의 매물을 견제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이원종과 박나래, 조나단과 파트리샤가 일과 휴가를 함께할 수 있는 한 달 단기 임대 집을 찾았다.
덕팀 조나단, 파트리샤는 강원도 강릉시 입암동 매물을 소개했다. 안목해변, 송정해수욕장, 경포해변까지 차량 7분 거리에 위치해있었다. 조나단은 "기분에 따라 갈 수 있다. 제일 중요한 건 강릉역, 시외버스터미널이 차량으로 10분에 걸린다"고 높은 접근성을 자랑했다.
1992년에 준공된 오래된 건물이지만, 내부 인테리어는 현대적으로 인테리어되어이었다. 특히 거실 2개를 자랑한 조나단은 노천탕이 있는 베란다를 공개했다. 조나단은 "최고의 힐링 공간이다"라고 짐작했다.
조나단은 "한 달 내내 노천탕에 빠지고 싶은 이 집의 이름은 노천탕에 파트리샤'이다"라고 결정했다.
이에 상대팀 박나래는 "노천탕에 물을 받으면 물세가 한 50만 원이 나온다"고 견제한다. 이에 붐은 "빗물로 하면 된다"고 반박했다.
사진=MBC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