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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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백' 29·30일 서울 무대인사 확정…소지섭·김윤진·나나·윤종석 감독 참석

기사입력 2022.10.21 18:50 / 기사수정 2022.10.21 21:3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자백'(감독 윤종석)이 개봉 첫 주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26일 개봉에 이어 오는 29일과 30일 양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무대인사에는 배우 소지섭, 김윤진, 나나, 윤종석 감독까지 '자백'의 주역들이 총출동한다. 

이들은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감사인사는 물론 애정이 듬뿍 담긴 팬서비스로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29일에는 CGV용산을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청량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CGV 천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되며 30일에는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메가박스 상암, 메가박스 목동,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여의도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자백'의 무대인사 티켓은 각 극장 사이트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 분)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26일 개봉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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