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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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미친 가창력' 나가수PD "여자 임재범" 극찬

기사입력 2011.04.25 20:44 / 기사수정 2011.04.25 20:46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가수 알리의 미친 가창력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MBC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의 신정수PD가 알리에 대해 관심을 표명했다.

신정수PD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알리를 처음 봤는데 여자 임재범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말했다.

앞서 알리는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컴백 무대를 갖고 데뷔곡 '365일'과 신곡 '별 짓 다해봤는데'를 통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무대가 끝난 뒤 MC 유희열은 "관객들의 숨소리조차 들리지 않았다"고 극찬했다.

알리는 "내가 가르치는 학생들과도 그렇고 또 다른 음악세계를 배우고 있는 나 자신도 그렇고 음악은 연습이 아닌 즐기는 것, 즉 생활이다"라고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귀가 정화된 느낌", "여자 임재범이다", " '나는 가수다' 나갔으면"하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알리는 현재 대학교 실용음악 보컬 강사로 학생들을 가르치며 틈틈이 대학원 공부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알리 ⓒ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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