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프라, ‘하얀고양이 골프’ 사전등록자 30만 돌파…골프 특성 제대로 구현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코로브라의 신작 ‘하얀고양이 골프’가 사전등록 30만을 넘어섰다.

19일 코로프라(COLOPL,Inc., 대표 미야모토 다카시)는 자사의 모바일 골프 게임 ‘하얀고양이 골프’가 사전등록을 시작하고 약 일주일만에 사전등록 3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 예감을 낳고 있다고 밝혔다.

‘하얀고양이 골프’는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독자적인 UI를 더해 리얼한 골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스포츠 게임이다.

이 같은 성과는 ‘하얀고양이 골프’가 손쉽게 조작하면서도 원하는 구질의 샷을 구사하기 위해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야 하는 골프의 특성을 잘 구현해 기대감을 불러 일으킨 것으로 분석된다.

‘하얀고양이’ 시리즈의 인기 캐릭터가 골퍼로 등장하며, 각 캐릭터는 성능이 아닌 특징과 특성에 따라 나뉘어 완벽한 캐릭터 밸런스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보이스 채팅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함께 플레이하는 유저와 대화를 나누며 대전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10월 말 전 세계에 출시, 다양한 국가의 유저들과 랭킹을 경쟁하는 ‘배틀투어’를 비롯해 랭킹 상위자만이 참가할 수 있는 ‘시즌별 대회’, 1년에 한번 최강의 플레이어를 가리는 ‘연간 대회’도 진행해 골퍼들의 경쟁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하얀고양이 골프’는 사전등록 진행 중이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코로프라는 최신 기술과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새로운 경험을 만드는 기업으로, 모바일 게임 개발을 비롯해 XR과 메타버스 등 게임 영역 외 투자 육성 사업에도 주력하고 있다.

사진=코로프라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