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이어트 전후 사진으로 누리꾼을 놀라게 했다.
정주리는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제가 다이어트 모델이라우~ 아직도ing"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주리는 빨간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불룩한 배와 통통한 팔뚝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듯 날카로운 브이라인을 자랑하는 정주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누리꾼은 정주리의 첫 사진에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임신하신 줄 알았어요ㅎ", "깜짝아!!!!!! 다섯째 임신하신 줄~~~~", "또 임신인 줄..ㅜㅜ 깜놀" 등 '다섯째 임신'을 오해하는 댓글이 쏟아진 것. 정주리는 지난 5월 넷째를 득남한 바 있다.
한편 정주리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정주리 소셜미디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