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24 23:02 / 기사수정 2011.04.24 23:02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신보라와 송중근이 출연중인 '개그콘서트-생활의 발견'이 주목을 받고 있다.
24일 방송된 '생활의 발견' 2회에서는 이사 중 이별하는 연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헤어지자'는 진지한 이야기를 하는 중 자장면 배달부(김기리)가 등장한다.
이에 신보라는 "탕수육은 가운데 놓아 달라"며 "내 것은 자르지 말아 달라"는 대사를 내뱉는다.
이어 송준근은 계산을 하는 상황에서 주머니에 꾸깃한 돈을 꺼내며 신보라에 "동전 두 개 있냐"는 익숙하지만 상황에 맞지 않는 의외의 대사로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2회인데 벌써부터 인기 폭발","아이디어 대박","내용이 신선하다" ,"심각해도 할 말은 다 한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KBS '개그콘서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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