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남주혁이 올해 안으로 입대한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17일 엑스포츠뉴스에 "아직 영장은 안 나온 상태다. 날짜는 미정이다"라고 밝혔다.
남주혁은 1994년생으로 올해 29세다. 입대에 대해 소속사 측은 "12월 내에 가야 하는 상황은 맞다"고 덧붙였다.
한편, 남주혁은 지난 2014년 '잉여공주'로 데뷔, '후아유-학교2015', '치즈인더트랩', '역도요정 김복주', '보건교사 안은영', '스타트업',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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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