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김지현이 뱃살 고민을 토로했다.
14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참견'에는 가수 김지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지현은 이날 방송의 주제인 '뱃살'을 언급하며 "저도 뱃살 때문에 고민이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개미허리를 자랑하는 늘씬했던 과거 활동 사진이 공개됐고, 이를 본 김지현은 "10년 전 모습이다. 예전에는 야식을 먹어도 살이 안 쪘는데, 50세가 넘어가니까 물만 먹어도 살이 찌더라"고 토로했다.
1994년 그룹 룰라로 데뷔한 김지현은 '날개 잃은 천사'로 높은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지난 2016년에 2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 홍성덕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건강한 참견'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