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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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최준석→정다운, '오버 더 톱' 참가…팔씨름 최강자 도전

기사입력 2022.10.14 10:0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오버 더 톱'에 스포츠 선수들이 대거 합류한다.

14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오버 더 톱'에는 전 야구선수 최준석, 김진우, 최승준과 종합격투기선수 정다운, 심건오가 참가자로 함께한다. 

'오버 더 톱'은 전국의 팔씨름 고수들이 모여 오직 팔 힘 하나로 대한민국 팔씨름 최강자를 가리는 국내 최초의 팔씨름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예선전을 진행해 연예인, 운동선수, 군인, 직장인, 학생 등 다양한 직업군의 남성들이 도전장을 내밀었으며, 이 중 100명의 참가자가 본선에 진출했다. 최준석, 김진우, 최승준, 정다운, 심건오는 예선전을 통과한 본선 진출자들이다. 

본선 진출로 '스포츠 대표'가 된 최준석, 김진우, 최승준, 정다운, 심건오가 '오버 더 톱'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한편 '오버 더 톱'은 '싱어게인' 시리즈, '슈가맨' 시리즈, '효리네 민박'의 윤현준 CP가 기획을 맡고 박성환 PD가 연출을 맡았다. 전현무가 메인 MC로 나서며 문세윤, 이진호, 김민경, 하승진이 서포터즈로 함께한다. 오는 25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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