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7:54
연예

'44세' 성시경, 내년 결혼하나…"母 마지막 희망이다"

기사입력 2022.10.14 14:04 / 기사수정 2022.10.14 15:1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성시경이 자신의 사주를 언급했다.

13일 첫 방송된 JTBC '결혼에 진심'에서는 출연자들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한 여성 출연자는 "결혼하기 딱 좋은 나이이기도 하고 좋은 사람을 얼른 만나고 싶은 마음에 참여를 하게 됐다"면서 "답답해서 사주를 보러 갔는데 여름에 만나는 남자랑 빠르면 가을에 결혼을 한다고 하더라. 저는 그게 '결혼에 진심'이라 생각한다. 왜냐면 그분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저한테 말씀을 해서"라는 말로 결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에 MC 성시경은 "저희 어머니가 20대 때 사주를 봤는데 45살에 결혼한다고 했다더라. 엄마가 너무 짜증이 나서 '20살 아들한테 그런 소리를 하냐'고 했었는데, 지금은 우리 엄마의 마지막 희망이다. 그 사람이 용한 사람이길 빌면서"라고 자신의 경험담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