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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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시간 지날수록 NCT 자부심 커져" [화보]

기사입력 2022.10.13 09:39 / 기사수정 2022.10.14 09:46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NCT 마크가 자부심을 내비쳤다. 

마크는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11월호를 통해 첫 단독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의 콘셉트는 '노 바운더리(No Boundary)'. 앳된 소년과 성숙한 남자의 경계를 넘나드는 마크의 다양한 매력을 포착해 담았다. 

공개된 화보마다 마크의 상반된 매력을 잘 보여주며, 열정적으로 화보에 임하는 모습에 현장 스태프들도 아낌없는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는 후문.



또 뮤지션으로서 진솔한 인터뷰도 실었다. 마크는 NCT 127(엔시티 127) 4집 정규 앨범 '질주(2 Baddies)' 좋은 성적에 대해 "그 어느 때보다 멤버들 모두 한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했다. 시즈니에게 감사하다. 성과가 있어서 뿌듯하기도 하고,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오랜만의 컴백이기도 했고, 우리 모두 '질주'가 마음에 들었다. 삼박자가 맞아떨어졌다. 매번 잘하고 싶지만 이번에 특히 더 그랬다. 우리가 참 멋있다고 생각한다. 시간이 지날 수록 NCT로서 자부심이 커진다"고 밝혔다. 



이어 "살아가면서 흔들릴 때도 결국에는 제가 저를 잡아줄 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멤버들이 있어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분명하다. 마지막으로 뻔한 이야기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진심으로 시즈니다. 애초에 시즈니가 있어야 우리가 있고, 제가 있다"면서 험난한 연예계 생활에서 흔들릴 때마다 마크를 버티게 해준 중심에 대한 질문의 답변을 남겼다. 

한편 마크의 성숙한 매력이 느껴지는 인터뷰와 화보는 하퍼스 바자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하퍼스 바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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