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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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 최민환, '혼전임신' 심경 고백 "장인어른 남긴 한마디가…"(라스)

기사입력 2022.10.12 14:02 / 기사수정 2022.10.14 09:01

장예솔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FT아일랜드 최민환이 혼전임신 당시의 심경을 고백한다. 
 
12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샘 해밍턴, 제이쓴, 장동민, 최민환, 조충현이 출연하는 '갓파더' 특집으로 꾸며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최민환은 율희와의 결혼 비하인드와 아내의 혼전임신을 처음 알았을 때의 속마음을 솔직하게 꺼내 놓으며, 장인어른이 남긴 한마디를 공개했다.

이어 최민환은 쌍둥이 딸 출산을 앞두고 군 입대를 하게 된 비화와 함께 아내 율희의 반응을 전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삼남매 아빠로서 육아 초보 제이쓴, 조충현을 위한 육아만렙 꿀팁을 대방출했고 이를 지켜본 MC들이 “산후조리원 휴게실을 보는 느낌”이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최민환과 함께 또 다른 아빠 조충현이 자리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그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자신을 따라다녔던 '유명 고깃집 아들' 루머를 전격 해명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조충현은 KBS 아나운서 동기이자 아내인 김민정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아이 출산일에 아내 때문에 눈물을 왈칵 쏟았다"고 당시 상황을 소환했다. 

여기에 생후 5개월 된 딸에게 신비한 유전자의 힘을 느꼈던 사연을 전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최민환과 조충현의 이야기는 12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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