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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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집에 불낼뻔 했나…긴박했던 상황 "천장에 흔적 있어"

기사입력 2022.10.12 09:40 / 기사수정 2022.10.14 09:06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슈가 취미생활을 하다 위험에 처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슈는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향초를 다시 만들어서 선물할 계절이 왔네. 한참 코로나일 때 그리고 한참 사람이 싫을 때 .. 우리 애들이랑 향초 공부를 했다는"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향초를 만들기 위해 재료를 구비해둔 슈의 근황이 담겼다. 향초 만들기를 다수 경험한 듯 여러 재료를 준비해둬 눈길을 끈다. 

또한 그는 "실패도 해보고 성공도 해보고.. 불도 확~ 올라 오기도 하고 .. 안경 아니었음 .. 내 속눈썹 다 타버렸을 거야.. 아직도 천장에 불이 확 올라왔을 때 흔적이 있다는 것"이라며 위험했던 상황을 회상한 뒤 "오늘도 그곳을 보니 어느덧 잊지 못할 추억이 새겨져 있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슈는 지난 2018년 도박 혐의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받고 자숙 시간을 가져왔다. 

사진 = 슈 소셜미디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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