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정조국과 아직 뜨거워…큰아들과 공동육아 중" (고딩엄빠2)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고딩엄빠2' 김성은이 남편 정조국과 아이들과의 근황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 (이하 '고딩엄빠2')에서는 배우 김성은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다둥이맘' 김성은은 "큰 아들 태하는 아빠 따라 축구를 하고 있고, 둘째 딸은 6살이다"라며 "셋째는 낳으니 알아서 크더라"며 육아 근황을 전했다.



김성은은 "남편이 떨어져 있어 첫째 아들과 공동육아를 하는 느낌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남편 정조국은 제주도에 있어 2~3주에 한 번 정도 온다"고 이야기했다. 하하는 "남편 분과 뜨거운 이유가 떨어져 있어서냐"고 질문했다.

이에 김성은은 "아직도 (남편과) 뜨겁다"며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김성은은 고딩엄빠의 사연 공개에 앞서 '중딩엄빠부터 시작한 아이들이 있다'는 말에 "진짜 상상이 안된다. 눈물부터 나려고 한다"며 여린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 = MBN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