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방송인 유재석, 배우 전소민, 래퍼 넉살이 새 예능프로그램 '스킵'으로 뭉친다.
11일 tvN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유재석, 전소민, 넉살이 새 예능프로그램 ‘스킵’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스킵'은 유재석, 넉살, 전소민이 진행하는 4:4 당일 소개팅 콘셉트의 프로그램으로 '식스센스' 정철민 PD가 연출을 맡았다. 구체적 편성 시기 미정이다.
정철민 PD는 tvN '식스센스' 시리즈 이후 유재석, 전소민과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됐다.
SBS '런닝맨', '식스센스'로 오래 호흡을 맞춰온 유재석, 전소민과 tvN '놀라온 토요일'에 고정 출연하며 예능감을 뽐내고 있는 넉살이 '스킵'을 통해 어떤 케미를 뿜어낼지 기대감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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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