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배우 조인성의 10년 전 모습이 공개되며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세대공감 토요일'에서는 지난 2000년 방영된 드라마 '학교3' 당시 조인성의 10년 전 모습을 공개했다.
조인성은 10년 전 '학교3'에서 잘생긴 외모로 학교 내에서는 인기가 높지만 불우한 가정환경에 사는 반항적인 '석주'를 연기했다.
드라마 속 조인성 모습은 '여전히' 잘생긴 모습에 반항기가 가득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표출하고 있는 것이 지금의 부드러운 모습과는 달라 보였다.
시청자들은 "여전히 잘생겼다", "어떻게 주름도 안 들었느냐, 방부제 먹고 살았나 봐", "5월 제대하면 저 10년 전 모습 그대로를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된다", "저 눈빛 어찌할 거야 완전 나쁜 남자 원조"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사진 = 조인성 ⓒ KBS '학교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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