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벤이 근황을 전했다.
벤은 10일 오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여러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벤은 한 카페에서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갈색으로 깔맞춤을 한 의상으로 배를 살짝 가린 채 포즈를 취한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마스크에 모자까지 쓰고 얼굴을 꽁꽁 싸맸음에도 숨길 수 없는 그의 미모가 팬들의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91년생으로 만 31세인 벤은 2010년 베베미뇽으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2020년 3살 연상의 사업가 이욱과 결혼한 그는 현재 임신 중이다.
사진= 벤 소셜미디어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