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23 11:39 / 기사수정 2011.04.23 11:39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배우 이영아가 하루에 12끼를 먹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22일 오후 첫 방송 된 SBS 예능프로그램 '달고나'의 MC인 이영아는 고모의 깜짝 발언으로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
이날 방송에는 경북 대구에 살고 있는 이영아의 고모가 출연했다. 고모는 "이영아가 어릴 적엔 하루에 12끼를 먹었다"고 폭로했고 옆에 있던 고모부 역시 "사실입니다"고 덧붙여 이영아를 당황하게 했다.
한편, 고등학교 시절 뚱뚱했던 이영아는 무용과 혹독한 다이어트로 지금의 날씬한 몸매를 유지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달고나'는 스타들이 고향이나 모교, 지인 등 감사하고 소중한 이들에게 선물을 주기 위해 도전하는 프로그램으로 22일 첫 방송 됐다.
[사진 ⓒ SBS '달고나'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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