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눈에 힘 팍 줬네…"내일보다 오늘이 젊을 것 같아"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미모를 과시했다.

9일 이혜원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어제 잠을 못자서 눈에 힘 뽝주고!!"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엘리베이터 거울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이혜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혜원의 우아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혜원은 "내일보다 오늘이 젊을 것 같아 하루하루 사진 찍어보기", "크리스마스 두 달 전, 크리스마스엔 뭐하고 있을까?"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세월이 느리게 가면 좋으련만", "언니는 몇살 때부터 이뻤어요?", "여전히 아름다우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혜원은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과 지난 2001년 결혼했다. 이혜원은 최근 공황장애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다 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안긴 바 있다. 

사진 = 이혜원 소셜 미디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