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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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정용화에 질투 "아버지가 외톨이야 패러디해"

기사입력 2011.04.23 11:26 / 기사수정 2011.04.23 11:26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씨엔블루' 리더 정용화에 질투를 느꼈다는 사실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광희는 씨엔블루와 함께 데뷔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우리가 9명이어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근데 2주가 지난 뒤 씨엔블루가 가요프로그램에서 1위를 했다"며 "한 날은 내 노래도 모르는 아버지가 고스톱을 치면서 '광박이야~광박이야~'라고 '외톨이야'를 패러디해 깜짝 놀랐다"고 질투를 느낀 당시를 설명했다.
 
이날 정용화는 광희의 첫인상에 대해 "처음엔 조용하고 잘생겨서 차가운 남자인 줄 알았는데, 방송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웃겼다"고 밝혔다.
 
광희가 정용화를 질투하는 모습을 접한 시청자와 네티즌들은 "광희도 이제 용화","질투하는 모습 너무 귀여워"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걸 그룹 광희, 정용화, '달샤벳' 멤버 아영과 세리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3]



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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