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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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랩으로 자기소개…미주→하하 뒷말 폭주 (놀면 뭐하니?)

기사입력 2022.10.08 18:44 / 기사수정 2022.10.08 19:03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랩을 선보였다.

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이 랩으로 자기소개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미주, 하하, 정준하는 차례대로 자기소개를 했고, 각자 다른 개성을 드러냈다. 미주는 "본부장님은 자기소개 안 하시냐"라며 물었고, 유재석은 "내가 해야 하냐. 천편일률적인 그런 소개를 벗어난 자기소개를 하겠다"라며 밝혔다.

유재석은 랩을 하기 시작했고, "나는 본부장이 아니지. JMT의 새로운 별. MZ 세대와 소통해 나가는 새로운 본부장의 모습. 겁나 잘해. 겁나 잘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유재석은 잠시 자리를 비웠고, 미주, 하하, 정준하는 험담을 시작했다. 하하는 "갈수록 심해지네. 예전에는 이러지는 않았는데. 쥐어패고 끝내버릴까 별생각 다 했다. 아기 세 명 아니었으면 끝냈다"라며 큰소리쳤다.

이때 유재석이 들어왔다 나갔고, 미주는 "쟤 일부러 들어왔다"라며 툴툴거렸다. 유재석은 문 앞에 서서 세 사람의 이야기를 들었고, 미주는 뒤늦게 유재석을 발견하고 소리를 지르며 주저앉아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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