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동해와 봉이의 결혼 진행이 순탄히 진행되어 간다.
22일 방송된 KBS1 '웃어라 동해야' 144회에서는 일사천리로 진행되어 가는 동해(지창욱 역)와 봉이(오지은 역)의 결혼 진행 장면이 그려졌다.
봉이의 엄마인 선옥(계선옥 역)이 점쟁이에게 받아온 날짜에 맞춰 2주 뒤에 결혼을 올리게 된 동해와 봉이는 가족뿐만 아니라 직장에서도 모두에 축하 속에 절차를 준비해 간다.
회장부부는 그동안 안나레이커(조동백 / 도지원 역)와 동해를 돌봐주신 점에 대해 감사히 생각해 결혼식 진행비 일체를 부담하고 싶다고 하지만 강재(임채무 역)는 부담스러워한다.
봉이의 조리실에도 결국 모든 소식을 전해 듣게 된다.
방기남 주방장(김진수 역)과 조리실 식구들도 봉이의 결혼식을 접하고 동해와 봉이의 미래를 축하하며 행복한 미래를 바라며 박수를 쳐준다.
빠른 결혼 진행으로 서둘러 웨딩드레스를 고르로 오게 된 봉이와 동해 그리고 안나레이커는 여신처럼 빛나는 봉이의 웨딩드레스 모습에 넋을 잃고 만다.
한편, 도진(이장우 역)은 동해의 결혼 소식을 듣고 결코 순탄히 결혼식을 진행할 수 없을 거라며 동해에게 경고를 한다.
[사진 ⓒ KBS1 웃어라 동해야 캡처]
이상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