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남다른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이혜원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칼치 30마리 정도. 아~~~~우선 초 켜고 시작합니다아"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을 통해 이혜원이 손질 예정인 갈치를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이혜원은 "이태리에서 누구 먹인다고 살아있는 장어 손으로 잡고 씻어서 끓여서 보약 끓이던 녀자였지. 암만"이라며 과거를 회상한 뒤 "텐션 끌어올려~~~~~ 아자아자 할 수 있다. 무서운 거 절대 아니고 덜덜덜. 많차네 알쥐??ㅋㅋㅋㅋ 오늘 갈치 조림, 갈치구이 뭘로 한다냐. K언니 K아주미"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혜원은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이혜원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