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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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세' 구혜선, 힘들어서 살쪘다더니…"몸도 마음도 건강하기 위해"

기사입력 2022.10.06 17:43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감독 구혜선입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여기는 부산국제영화제입니다. 이따 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출입 카드를 든 채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출입 카드 속 구혜선의 사진 밑에는 '배우/감독'이라고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에 참석했던 구혜선은 달라진 듯한 외형 때문에 이목을 모았다. 구혜선은 행사를 마친 후 SNS를 통해 "마음이 조금 힘들어서 살이 쪘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또 구혜선은 "'부산국제영화제'에는 꼭 회복해서 갈게요"라고 전한 바 있다.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구혜선은 날렵한 턱선과 뚜렷한 이목구비, 고혹적인 분위기를 뽐내며 원조 얼짱 면모를 자랑했다. 또한 39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구혜선은 배우, 영화감독, 작곡가, 소설가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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