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초희가 머리를 짧게 자르고 근황을 전했다.
이초희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가 핥아준 머리 / 안핥아준 머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초희는 체크무늬 셔츠에 맨투맨을 입고서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짧게 자른 그의 머리가 시선을 모은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주차장에서 자연스러운 머리를 그대로 공개하고 있어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한편, 1989년생으로 만 32세인 이초희는 지난 2020년 방영된 KBS 2TV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송다희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사진= 이초희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