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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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대단하고 존경…이젠 아픈 길 걷지 말길"…김원효 응원

기사입력 2022.10.06 14:34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맨 김원효가 선배 박수홍을 응원했다.

김원효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수홍 관련 기사를 캡처해 업로드했다. 박수홍은 친부의 폭행 및 폭언으로 응급실에 실려갔으나, 이날 '동치미' 녹화에 예정대로 임하고 있는 바. 이와 관련한 기사를 본 것. 

이러한 박수홍의 소식에 김원효는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선배님 이젠 아픈 길 제발 걷지 마시길!"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박수홍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박수홍은 30년간 자신의 매니저로 일한 친형, 형수로부터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는 이유로 지난해 4월, 지난해 4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횡령) 혐의로 형사 고소를 진행했다. 현재 소송이 진행 중이며, 지난 4일 대질조사 과정에서 친부 박 씨가 박수홍에게 폭행 및 폭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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