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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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왕4' 피말리는 서바이벌…장민호→윤성빈 중 황금골프공 주인공은?

기사입력 2022.10.06 14:2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골프왕4'가 지난 시즌과는 완전히 다른 상벌제도, 중간점검으로 출연진을 피말리게 할 전망이다. 

TV조선 ‘골프왕’ 시즌4(이하 골프왕4)가 ‘김국진의 후계자’를 선발하기 위한 무시무시한 서바이벌의 방식을 미리 공개했다.

‘골프왕4’에서는 ‘김국진의 후계자’를 선발하기 위해 ‘상벌제도’를 도입한다. 매 회 ‘김국진의 후계자’에 한 발 더 가까워진 멤버들에게는 ‘황금 골프공’을, 한 발 멀어진 멤버들에게는 박진이 프로의 무시무시한 지옥훈련을 선사한다. 오직 실력만이 그날의 ‘당근과 채찍’ 중 어느 것을 받을지 결정하는 처절한 상황, 멤버들은 전력을 다해 간절히 라운드에 나선다.



처절한 서바이벌 중, 다양한 미션이 진행돼 멤버들의 진짜 실력을 판가름한다. 멤버들끼리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실력 점검, 게스트와의 라운드를 통한 경기력 향상, 특훈 도우미가 함께하는 특별훈련까지 다채로운 프로젝트가 준비돼 있다. 상황별로 우세한 멤버가 계속 바뀌는 가운데, 최종적으로 ‘김국진의 후계자’는 엄청난 반전의 속출 끝에 탄생할 것으로 점쳐진다.

‘연예계 골프 1인자’ 김국진은 마지막회를 앞두고 최종 후계자를 지목한다. 후계자는 김국진과 한 팀이 되어, 최종 라운드에서 최강의 상대팀에 맞서게 된다. 엄청난 영광이지만 또다른 도전이기도 한 이 최후의 대결에 과연 어떤 상대팀이 나설지, 그리고 김국진과 후계자 팀은 과연 승리할 수 있을지가 마지막 관전포인트다.

한편 ‘골프왕’ 4번째 시즌은 오는 16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사진 =TV조선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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