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배우 남궁민, 모델 진아름의 청첩장이 공개됐다.
5일 무술감독 이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축하드립니다 궁민횽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결혼을 앞둔 남궁민, 진아름의 청첩장이 담겼다.
청첩장에는 "두 사람이 하나가 되는 뜻깊은 날 고마운 분들을 모시고자 합니다. 한 약속 자리에 함께 하시어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적혀있다.
남궁민과 진아름은 오는 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친인척과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웨딩마치를 울린다.
남궁민, 진아름 커플은 지난 2015년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에서 감독과 여자주인공으로 만나 인연을 맺었고, 이를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공개 연인이 된 것은 지난 2016년 2월이다.
한편 남궁민은 SBS '천원짜리 변호사'에 출연 중이다. 진아름은 최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안방에 얼굴을 비친 바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이수민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