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삼둥이 돌잔치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2일 황신영은 "삼둥이 돌잔치 입장 #돌잔치 #삼둥이 #엄마아빠 #입장중"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황신영은 한복 차림으로 화려한 춤을 선보이며 돌잔치에 입장하고 있다.
이어 "돌잔치 저세상 텐션"이라는 글과 함께 게재된 지인의 영상을 공유했다.
또한 "흐어 돌끝맘이라니"라며 돌잔치가 끝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황신영은 "예쁜 한복 입혀주셔서 감쟈합니더"라며 "삼둥이 입장 전에 내가 젤 신났었네옄ㅋㅋㅋ"이라는 글을 더했다.
삼둥이의 돌잔치에서 가장 신난 모습을 보이고 있는 황신영의 모습은, 보는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이정도면 엄마 돌잔치 아니예요??ㅋㅋ","이건 언니 입장이잖아요 ㅋㅋㅋㅋ","엄마가 돌(고있는) 잔치!! 축하드려요","너무 웃겨요 엄마 돌잔치"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신영은 5살 연상의 광고사업가와 결혼, 지난해 9월 세쌍둥이를 출산했다. 최근 출산 후 104kg에서 74kg로 몸무게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