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제시가 일주일 만에 또 링거를 맞는 모습으로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제시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Fck man"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팔에 링거 수액을 맞는 모습이 담겼다. 불과 일주일 전인 지난달 26일에도 링거를 맞고 있는 팔 사진을 직접 게재해 팬들의 걱정을 유발했던 바.
제시는 지난해 9월과 올해 4월에도 여러 차례 링거를 맞는 근황 사진을 게재해 팬들에게 걱정을 안겼다. 이와 관련, 한 라디오에서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면서 컨디션 난조를 알리기도 했다.
한편 제시는 지난 7일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 만료를 알렸다. 이후 가요계 은퇴설 및 유재석이 소속된 안테나 이적설 등 여러 이야기들이 쏟아졌으나, 제시는 자신을 믿어달라 호소하며 독자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
사진=제시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