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최지우가 딸의 귀여운 모습을 공개했다.
최지우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딸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너희 좀 귀엽네. 28개월 아기들"이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지우의 딸이 친구의 손을 꼭 잡고 벽화를 구경하는 모습이 담겼다. 앙증맞고 귀여운 뒷모습을 자랑하는 딸을 사진으로 담아 소중하게 간직하려는 최지우의 엄마 면모를 엿볼 수 있다.
특히 어깨를 넘는 긴생머리로 러블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길쭉한 다리를 자랑하는 최지우 딸의 폭풍성장한 모습이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아홉 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한 명 두고 있다.
사진=최지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