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한소희가 파리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한소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호텔 화장실에서 거울 셀카를 남기는 한소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바지의 헐렁함이 느껴질 정도의 가는 허리와 함께 배꼽 옆 골반에 있는 타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패션 브랜드 행사 참석 차 프랑스 파리로 출국한 한소희는 파리의 거리와 공원을 거닐며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인다.
한편 1994년 생인 한소희는 2017년 SBS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다. 2020년 JTBC '부부의 세계' 여다경 역으로 얼굴을 알렸다.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 한소희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